'전북 체감형 일자리 프로젝트' 시작.. "농식품산업 인력난 해소 기대"

조수영 2024. 3. 16. 0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역 산업이 직면한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정부의 일자리 지원 사업이 안착할지 관심입니다.

인구유출과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을 위한 일자리 매칭 사업으로, 정부와 전북도는 올해 농식품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25억 원을 투입합니다.

전북도는 오는 2027년까지 지역체감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상용직 6,540명, 일용직 20만 7천 명의 일자리를 매칭해 기업들의 구인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MBC 자료사진]

지역 산업이 직면한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정부의 일자리 지원 사업이 안착할지 관심입니다.


전북자치도와 고용노동부는 어제(15일) 세종 시내 호텔에서 '지역체감형 일자리 프로젝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인구유출과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을 위한 일자리 매칭 사업으로, 정부와 전북도는 올해 농식품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25억 원을 투입합니다.


장기적으로는 물류서비스와 농생명바이오 산업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해 일자리 모델을 구축·확립한다는 계획입니다.


전북도는 오는 2027년까지 지역체감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상용직 6,540명, 일용직 20만 7천 명의 일자리를 매칭해 기업들의 구인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