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체감형 일자리 프로젝트' 시작.. "농식품산업 인력난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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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산업이 직면한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정부의 일자리 지원 사업이 안착할지 관심입니다.
인구유출과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을 위한 일자리 매칭 사업으로, 정부와 전북도는 올해 농식품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25억 원을 투입합니다.
전북도는 오는 2027년까지 지역체감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상용직 6,540명, 일용직 20만 7천 명의 일자리를 매칭해 기업들의 구인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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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산업이 직면한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정부의 일자리 지원 사업이 안착할지 관심입니다.
전북자치도와 고용노동부는 어제(15일) 세종 시내 호텔에서 '지역체감형 일자리 프로젝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인구유출과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을 위한 일자리 매칭 사업으로, 정부와 전북도는 올해 농식품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25억 원을 투입합니다.
장기적으로는 물류서비스와 농생명바이오 산업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해 일자리 모델을 구축·확립한다는 계획입니다.
전북도는 오는 2027년까지 지역체감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상용직 6,540명, 일용직 20만 7천 명의 일자리를 매칭해 기업들의 구인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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