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전북 건축 허가 면적 작년보다 66.1% ↓

고차원 2024. 3. 1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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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자치도의 건축 허가 면적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올해 1월 전북의 건축 허가 면적은 28만 5천㎡로, 전년 동기 대비 66.1%가 줄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공업용 건축 허가 면적은 2.5배 증가했지만 주거용과 상업용 건축 허가 면적은 각각 86.4%와 32.2%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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