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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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동산 경기 침체에 공사비 대란이 겹치며 건설 부문이 경기 발목을 잡자 정부가 공사비 인상분을 공공대금에 반영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공공 부문 자금을 건설 시장 마중물로 부어 경기를 살려보겠다는 것입니다.
3. 삼성전자가 미국 정부로부터 60억 달러 이상의 보조금을 지급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4. 앞으로 8년동안 한국 노동시장에서 최대 90만명에 가까운 인력 부족사태가 벌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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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부가 다음주부터 농축산물 가격 안정에 1500억원을 긴급 투입합니다. 납품단가 지원 규모를 5배 가까이 늘리고, 할인지원 예산도 2배 확대합니다. 지원 대상에 배와 포도, 키위, 단감, 상추, 깻잎 등 8개 품목을 추가합니다.
3. 삼성전자가 미국 정부로부터 60억 달러 이상의 보조금을 지급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가 받게 될 보조금이 70억 달러에 육박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됩니다. 삼성전자가 미국 내 추가 투자에 속도를 낼 것으로도 전망됩니다.
4. 앞으로 8년동안 한국 노동시장에서 최대 90만명에 가까운 인력 부족사태가 벌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저출생, 고령화 여파가 본격화하면서입니다. 국내 생산가능인구는 2019년에 정점을 찍은 뒤 하락세로 돌아서기 시작했습니다.
5. 미국 유럽을 포함해 전세계 정부가 최근 앞다퉈 ‘테무 경계령’을 내렸습니다. 독성 물질 노출이나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테무의 모회사는 나스닥에 상장해 있는데도 회사 정보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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