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서 제네시스 3만대 리콜…연료누출 위험

신기림 기자 2024. 3. 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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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현대차가 연료 누출 위험으로 차량 2만 8439대를 리콜한다고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15일(현지시간) 밝혔다.

NHTSA는 연료 누출 가능성으로 엔진룸에 화재가 발생할 위험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리콜 대상모델은 3.3리터 V6 터보차저 엔진이 장착된 일부 2018~2020 제네시스 G80, 2019~2022 G70 차량이라고 NHTSA는 전했다.

전날 한국에서는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모델들이 충전 시스템 소프트웨어 문제로 17만 대 리콜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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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에서 현대차가 연료 누출 위험으로 차량 2만 8439대를 리콜한다고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15일(현지시간) 밝혔다.

NHTSA는 연료 누출 가능성으로 엔진룸에 화재가 발생할 위험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리콜 대상모델은 3.3리터 V6 터보차저 엔진이 장착된 일부 2018~2020 제네시스 G80, 2019~2022 G70 차량이라고 NHTSA는 전했다.

전날 한국에서는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모델들이 충전 시스템 소프트웨어 문제로 17만 대 리콜이 발표됐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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