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정치사 잘못 안 제니에 역사교육(아파트404)[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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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블랙핑크 제니에게 깨알 역사 교육을 시켰다.
이날 게임에서 시장 역할을 맡은 유재석은 경찰 역할의 제니, 세관공무원 역할의 차태현과 한팀이었다.
이들은 업자 팀이 뇌물을 주는 족족 받아 챙기며 눈을 감아줬고, 특히 유재석은 업자 팀 양세찬을 도와 제니를 붙잡고 있어주기까지 했다.
유재석은 배신감에 휩싸인 제니에게 "어차피 다 서로 돕고 사는 것"이라는 논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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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블랙핑크 제니에게 깨알 역사 교육을 시켰다.
3월 15일 방송된 tvN 예능 '아파트404' 4회에서는 스페셜 게스트 TXT 연준과 1970년으로 시간 여행한 멤버들이 아파트에 숨겨진 비밀 추적에 나섰다.
이날 게임에서 시장 역할을 맡은 유재석은 경찰 역할의 제니, 세관공무원 역할의 차태현과 한팀이었다. 이들은 정해진 시간 내에 빙고판을 완성시키려 하는 업자 팀을 붙잡고 단속하며 막아야 했다.
문제는 쉽게 돈 버는 맛에 빠져버린 공무원 팀. 이들은 업자 팀이 뇌물을 주는 족족 받아 챙기며 눈을 감아줬고, 특히 유재석은 업자 팀 양세찬을 도와 제니를 붙잡고 있어주기까지 했다.
유재석은 배신감에 휩싸인 제니에게 "어차피 다 서로 돕고 사는 것"이라는 논리를 펼쳤다. 이에 제니가 "시장님 그러라고 뽑은 게 아니었다"고 하자 "이때는 70낸대니 선거로 뽑는 시장이 아니다. 정부가 임명하는 시장이다. 그러니 나는 선거로 뽑힌 시장이 아니다"라고 정정, 깨알 정치 역사 공부까지 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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