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실물 어떻길래, 어머니들 반응폭발 “살 안쪄, 늘씬”(전현무계획)

MBN ‘전현무계획’ 캡처

MBN ‘전현무계획’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여수 어머니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3월 15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전라도 여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길거리에서 만난 여수의 어머니들은 전현무를 보자 반가움을 드러내며 '나 혼자 산다'를 외쳤고 "잘 먹던데 살이 안 쪘네", "실물이 더 예쁘구만"이라고 칭찬했다.

백반식당의 사장님 또한 전현무를 보더니 "어머머머 안녕하세요. 얼굴이 TV랑 (다르다). TV에서는 빵빵인데 실물은 늘씬이네"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전현무는 쑥스러운듯 하면서도 기분이 좋은 듯한 반응을 보였다.

전현무는 과거 키토 다이어트로 85kg에서 75kg까지 한 달 만에 10kg을 감량한 바 있다. 당시 전현무는 "탄수화물을 끊었다. 빵, 밥, 면 안 먹는다"고 말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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