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용우 초아 러브라인 응원 “결혼해, 축의금 많이 할게”(연애남매)

JTBC ‘연애남매’ 캡처

JTBC ‘연애남매’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연애남매' 패널 한혜진이 용우, 초아의 러브라인을 응원했다.

3월 15일 방송된 JTBC '연애남매'에서는 용우, 초아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용우, 초아가 데이트를 하게 되자 "용우 씨 이상형이 초아 씨라고 했다. 약간 한고은 씨 느낌이 난다고"라며 "결혼해요. 축의금 많이 할게"라고 전했다. 두 사람이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는 "확실히 토크의 내용이 다른 커플들이랑 다르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용우는 손이 차가워서 겨울에는 핫팩이 꼭 있어야 한다는 초아에게 "저는 차갑지 않은 것 같다. 핫팩을 장착하고 태어났나. 진짜 너무 막 동상 걸릴 것 같은데 SOS 쳐라. 천연 핫팩 제가 빌려드리겠다"고 플러팅했다.

이를 본 파트리샤는 "핫팩이 되어준다는 거 아니냐"고 설렘을 표했고 코드 쿤스트는 "이건 손을 잡고 싶다는 뜻이다"고 분석했다. 한혜진은 "용우 잘했어. 초아 씨 표정을 봐라"며 또 한 번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응원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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