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전현무와 결혼했으면” 母에 질색 “더러운 소리”(나혼산)[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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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전현무와 자신을 엮는 엄마에 질색했다.
이날 예고편에서 낯선 곳에서 자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 박나래는 "여기는 목포 저희 집이다. 엄마가 (성대 수술 때문에) 마음이 쓰였나 보다. 엄마 얼굴도 볼 겸 쉬러 왔다"고 본가 방문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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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전현무와 자신을 엮는 엄마에 질색했다.
3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37회 말미 예고편에는 목포 본가에 방문한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고편에서 낯선 곳에서 자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 박나래는 "여기는 목포 저희 집이다. 엄마가 (성대 수술 때문에) 마음이 쓰였나 보다. 엄마 얼굴도 볼 겸 쉬러 왔다"고 본가 방문의 이유를 밝혔다.
나래 엄마는 새벽부터 분주하게 요리를 했다. 주스를 시작으로 연포탕, 낙지 탕탕이, 랍스타까지. 식탁을 꽉 채운 진수성찬에 "아침 안 먹는다"던 박나래는 열심히 젓가락질을 하며 몸보신을 했다.
훈훈함도 잠시, 이후 엄마의 잔소리가 시작됐다. 엄마는 "너도 결혼 한 번은 해봐야지. 친구들은 거의 결혼했지 않냐. 가서 이혼하고 오기라도 했으면 좋겠다. 전현무와 너랑 하라고 난리다"라고 말했다.
내내 잠자코 있던 박나래는 전현무 언급에 "나랑 전현무랑? 더러운 소리 하고 있네. 우리는 가족이다"라며 참지 못하고 경악했지만, 엄마는 "성격이 너무 좋다. 가족이어도 둘이 하면 좋겠다고 하더라"며 사윗감으로서 전현무에 대한 호감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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