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신동엽이 끊어준 유학병 “美서 힙합 배운다고”(레드카펫)[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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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신동엽 덕분에 유학병을 이겨냈다고 전했다.
이효리는 "활동하다 보면 중간에 유학병이 온다"라고 공감하며 "저도 힙합 배우러 미국 가겠다고 했을 때 신동엽 오빠가 저를 잡아줬다. '너 지금 활동해야 한다. 잘하고 있는데 어디를 가려고 하냐'라고 했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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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효리가 신동엽 덕분에 유학병을 이겨냈다고 전했다.
3월 15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는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해 박재범 소속사로 이적한 청하는 박재범에게 먼저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청하는 “밥도 사주시면서 선배로서 조언도 해주셨다. 좋은 시너지 낼 수 있을 것 같다, 하고 싶은 것 있으면 도와주고 싶다는 얘기도 해주셨다”라며 “현실적으로 재촉 아닌 재촉을 해주셨다. 제가 ‘다른 쪽으로 유학도 가겠다, 배워 보고 싶다’고 하니까 ‘청하씨, 시간이 없어요’라고 저를 현실적으로 설득해 주셨다”라고 전했다.
이효리는 “활동하다 보면 중간에 유학병이 온다”라고 공감하며 “저도 힙합 배우러 미국 가겠다고 했을 때 신동엽 오빠가 저를 잡아줬다. ‘너 지금 활동해야 한다. 잘하고 있는데 어디를 가려고 하냐’라고 했다”라고 회상했다.
유학을 가서 무엇을 해보고 싶었냐는 질문에 청하는 “저는 원래 지냈던 댈러스, 텍사스 쪽에서 영어도 다시 배워 보고 기회가 된다면 스페인어도 배워 보고, 여행도 다녀보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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