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쓰레기통서 도넛 주워 먹어”→이병헌 취재 경쟁, 만원의 행복 추억(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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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이정현과 출연했던 '만원의 행복' 추억을 떠올렸다.
3월 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붐과 이정현의 인연이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은 붐 부부가 딸 옷을 선물했다고 미담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2006년 MBC 예능 프로그램 '만원의 행복'에서도 붐과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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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붐이 이정현과 출연했던 ‘만원의 행복’ 추억을 떠올렸다.
3월 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붐과 이정현의 인연이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은 붐 부부가 딸 옷을 선물했다고 미담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2006년 MBC 예능 프로그램 ‘만원의 행복’에서도 붐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이정현은 26세, 붐은 24세였다.
이정현은 지금과 큰 차이 없는 미모였고, 당시 리포터로 활약하던 붐은 이병헌 인터뷰에 도전했다. 붐은 “인터뷰 약속이 안 되어 있는데 성공하면 ‘만원의 행복’ PD님이 사탕이나 껌을 하나 줬다”라고 회상했다.
당시 열띤 취재 경쟁에 밀려나던 붐의 모습이 공개 됐다. 붐은 “그때는 제가 악조건 전문 리포터여서 무조건 들이대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붐은 이병헌에게 “안아달라”고 요청하며 돌발 미션에 성공했다. 따뜻하게 안아주는 이병헌 모습에 이정현은 “이병헌 선배님 너무 따뜻하시다”라고 말했다. 붐은 “인터뷰 때도 진짜 잘 챙겨주셨다”라고 거들었다.
진서연이 “진짜 고생 많이 했다”라고 말하자, 붐은 “도너츠도 쓰레기통에 있는 것 주워 먹고 그랬다. 빈 대기실 가면 먹을 게 남아 있었다”라고 ‘만원의 행복’ 추억을 떠올렸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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