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L 유망주 조원빈, 마이애미 유망주와 대결에서 무안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망주 랭킹 10위 조원빈이 유망주 쇼케이스에 출전했다.
조원빈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프링 브레이크아웃' 경기 6번 좌익수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1삼진 기록했다.
유망주 랭킹 2위 우완 틴크 헨스는 이날 선발 등판, 2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좋은 투구 보여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망주 랭킹 10위 조원빈이 유망주 쇼케이스에 출전했다.
조원빈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프링 브레이크아웃’ 경기 6번 좌익수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1삼진 기록했다.
2회말 첫 타석에서 노블 마이어 상대로 1루 땅볼로 물러났고, 3회에는 제이콥 밀러를 맞아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날 경기는 마이애미 유망주팀이 3-2로 이겼다.
세인트루이스는 경기는 졌지만, 좋은 모습을 보인 선수들도 있었다.
유망주 랭킹 1위이자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주전 유격수가 유력한 메이신 윈은 2볼넷을 기록했다.
1회 볼넷 출루 이후 2루 도루 시도 과정에서 아웃 타이밍에도 감각적인 슬라이딩으로 태그를 피해 도루를 성공시키며 재능을 뽐냈다.
토미 에드먼의 손목 부상으로 개막 로스터 합류 길이 열린 랭킹 4위 외야수 빅터 스캇 2세는 3타수 무안타 1타점 1볼넷 1삼진 기록했다.
유망주 랭킹 2위 우완 틴크 헨스는 이날 선발 등판, 2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좋은 투구 보여줬다.
마이애미에서는 그리핀 코닌이 3타수 2안타 1득점 2타점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세인트루이스 유망주팀은 오는 18일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한 차례 더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피츠버그(미국)=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명에도 계속 논란…임창정 연기학원 ‘먹튀’ 피해자들, 결국 집단 고소 [MK★이슈] - MK스포츠
- 송지은♥박위, 올가을 부부 된다…“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 (공식입장) - MK스포츠
- ‘예쁘다는 말로 부족해’ 트와이스 쯔위, 천상계 미모 [★현장] - MK스포츠
- 팬츠리스 입던 허윤진 이번엔 ‘레드’ 컬러 코디네이션 [★현장] - MK스포츠
- 오타니, 서울시리즈 앞두고 배우자 공개...그 정체는? - MK스포츠
- [오늘의 축구장 날씨] 포근한 봄날씨...미세먼지 ‘나쁨’ - MK스포츠
- STL, 93승 다음해 91패 기록한 감독과 계약 연장 - MK스포츠
- 이정후, 왼햄스트링 긴장 증세로 2~3일간 활동 제한 - MK스포츠
- “자신감 생기고 기분 좋아” 좌우 안 가리고 홈런 펑펑→역시 132홈런 클래스! 돌아온 11억 MVP,
- 한때 최하위 추락 걱정했는데…현대캐피탈 봄배구 간다, 기적을 만든 진순기의 진심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