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눈물의 여왕? 애교의 여왕! '사랑스러운 로코퀸'[mhn앨범]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배우 김지원이 지난 14일 오후 서울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불가리 스튜디오' 포토콜에 참석했다.

김지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김지원은 시크한 올블랙 슈트와 주얼리를 매치한 심플&럭셔리 패션을 선보였다. 

김지원이 참석한 '불가리 스튜디오' 이벤트는 예술적 교감을 위한 통합적 플랫폼으로, 다양한 분야에 있어 상상력의 영역을 초월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눈물의 여왕' 홍해인이 나타난듯

블링블링한 손인사

로코퀸의 하트

하트, 사랑스럽게

미소가 절로~

애교 넘치는 꽃받침, 미모꽃이 피었습니다

김지원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의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내조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 '사랑의 불시착' 등의 흥행시킨 박지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3회는 16일 밤 9시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