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김석훈에 "유홍준 교수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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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석훈이 자신의 고향인 서울 후암동을 소개한다.
김석훈은 멤버들에게 "오늘 고생할 거야. 든든히 먹어"라고 말한 뒤 이들을 후암동으로 데려갔다.
어린 시절을 보낸 동네를 보고 추억에 잠겼던 김석훈은 후암동 관련 역사와 지식들을 대방출했다.
이어 멤버들은 김석훈이 어릴 적 살았던 집을 찾아다니던 중 40년 넘게 동네에 머물고 있는 한 주민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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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배우 김석훈이 자신의 고향인 서울 후암동을 소개한다.
16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는 '석훈씨 네 고향'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멤버들은 오랜만에 만난 김석훈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김석훈은 멤버들에게 "오늘 고생할 거야. 든든히 먹어"라고 말한 뒤 이들을 후암동으로 데려갔다.
어린 시절을 보낸 동네를 보고 추억에 잠겼던 김석훈은 후암동 관련 역사와 지식들을 대방출했다. MC 유재석은 "석훈이 거의 교수님이다. 유홍준 교수님하고 같이 다니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이어 멤버들은 김석훈이 어릴 적 살았던 집을 찾아다니던 중 40년 넘게 동네에 머물고 있는 한 주민을 만났다. 이 주민은 김석훈이 '후암동의 아들'이 맞음을 증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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