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오징어 게임’ 시즌2 등 또 다른 모습 보여드릴 것”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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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박규영은 시크한 눈빛으로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박규영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난 8년 동안의 연기 생활을 되돌아봤다.
그는 "'이 이야기 속 캐릭터를 내가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게 나의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출연을 확정 지은 박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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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규영이 '로피시엘(L'OFFICIEL)'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아시아 3개국 커버를 동시에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그가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와 함께했다.
화보 속 박규영은 시크한 눈빛으로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캐주얼한 맨투맨에 가죽 스커트를 매치하거나 과감한 와인빛 미니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패셔너블한 매력까지 뽐냈다.
박규영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난 8년 동안의 연기 생활을 되돌아봤다. 그는 “‘이 이야기 속 캐릭터를 내가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게 나의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출연을 확정 지은 박규영. 그는 “다른 작품들로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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