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욕' 이대훈, 김동현에 복수 다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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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자신의 선택을 후회한다.
김동현과 육군 특수전사령부 출신 최영재, 축구선수 출신 정대세 등을 포함 총 10명이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김동현은 팀당 5명의 인원을 맞추기 위해 태권도선수 출신 이대훈을 방출했다.
그러나 대결 종목이 3.5m 장벽 넘기로 발표되자 김동현은 "시간을 돌리고 싶다"며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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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종합격투기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자신의 선택을 후회한다.
오는 17일 오후 7시45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물 '뭉쳐야 찬다 3'에서는 스포츠 전설들의 피지컬 대결 '몸(M.O.M) 31'이 그려진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몸 31'의 생존자 15명을 가리는 1라운드 '1 대 1 데스 매치'가 펼쳐졌다. 김동현과 육군 특수전사령부 출신 최영재, 축구선수 출신 정대세 등을 포함 총 10명이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나머지 5명의 생존자 자리에 들어가기 위한 대결이 이어졌다. 최고령 참가자인 기계체조선수 출신 여홍철과 럭비선수 한건규(한국전력 럭비단)가 맞붙었다.
현역 럭비선수인 한건규의 체격상 승부가 한 쪽으로 기우는 듯 했으나, 여홍철의 노익장 파워를 맛본 한건규가 당황한 표정을 드러내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2라운드에서는 1라운드 생존자 15명이 3개 팀으로 나뉘어 팀전으로 승부를 가렸다. 이때 팀장을 맡은 김동현의 선택이 파장을 불러왔다.
김동현은 팀당 5명의 인원을 맞추기 위해 태권도선수 출신 이대훈을 방출했다. 그러나 대결 종목이 3.5m 장벽 넘기로 발표되자 김동현은 "시간을 돌리고 싶다"며 후회했다.
방출의 굴욕을 당한 이대훈은 승부욕을 드러내며 김동현 팀을 향한 복수를 다짐했다. 반면 최영재 팀은 장애물 극복 교관 출신인 최영재를 앞세워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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