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뮤지, 깜짝 듀오 결성…22일 감성발라드 '별이 되어주고 싶었어' 발표

김원겸 기자 2024. 3. 16.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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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과 뮤지가 감성 음악을 함께 부른다.

뮤지 소속사 브랜뉴뮤직과 백지영 소속사 트라이어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감성 짙은 발라드 '별이 되어주고 싶었어'는 오는 22일 오후 6시에 발표한다.

양측 소속사는 지난 14일 두 사람의 듀엣 싱글 '별이 되어주고 싶었어' 콘셉트 사진을 깜짝 공개하며, 백지영과 뮤지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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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영과 뮤지의 듀엣 싱글 '별이 되어주고 싶었어' 콘셉트 사진. 제공|브랜뉴뮤직, 트라이어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백지영과 뮤지가 감성 음악을 함께 부른다.

뮤지 소속사 브랜뉴뮤직과 백지영 소속사 트라이어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감성 짙은 발라드 '별이 되어주고 싶었어'는 오는 22일 오후 6시에 발표한다.

양측 소속사는 지난 14일 두 사람의 듀엣 싱글 '별이 되어주고 싶었어' 콘셉트 사진을 깜짝 공개하며, 백지영과 뮤지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과 뮤지는 블랙 레더 의상으로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이트 레이스 의상이 돋보이는 흑백 사진을 통해서 낭만적이고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두 사람의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UV(유세윤, 뮤지)의 유튜브 콘텐츠 ‘UV방’에 백지영이 출연하며 이어진 인연으로 성사되었다.

‘사랑 안해’ ‘총 맞은 것처럼’, ‘내 귀에 캔디’ 등 히트곡들을 보유하고 있는 여성 보컬리스트 백지영과 시티팝, 힙합, 뉴 잭 스윙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음악성을 보여주는 올라운더 뮤지션 뮤지가 만나 과연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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