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스라엘 라파작전, 실행 가능한 민간인 대책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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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에서의 군사작전을 계획중인 이스라엘 측에 민간인 피해 방지 대책 수립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현지시간 15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알렉산더 샬렌베르그 오스트리아 외무장관과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라파의 민간인들이 해를 면하게 될 뿐 아니라, 해를 면한 뒤 피난처·음식의료·의복 등을 제공받으며 적절히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분명하고 실행가능한 계획을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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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에서의 군사작전을 계획중인 이스라엘 측에 민간인 피해 방지 대책 수립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현지시간 15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알렉산더 샬렌베르그 오스트리아 외무장관과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라파의 민간인들이 해를 면하게 될 뿐 아니라, 해를 면한 뒤 피난처·음식의료·의복 등을 제공받으며 적절히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분명하고 실행가능한 계획을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이어 "우리는 그와 같은 계획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영일 기자(parkyi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80424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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