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 의과대학 교수들, 사직 여부 논의...오늘 오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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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와 의대생들에 이은 의과대학 교수들의 사직 여부가 오늘(16일) 발표됩니다.
서울대와 연세대, 울산대, 가톨릭대 등 전국 24개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15일) 저녁 7시부터 화상회의를 열고 사직서 제출 여부와 대응 방법 등을 논의했습니다.
전국 19개 의과대학 교수들로 시작한 비상대책위원회는 이화여대와 건양대 등이 합류하면서 사흘 만에 24개 의과대학으로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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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와 의대생들에 이은 의과대학 교수들의 사직 여부가 오늘(16일) 발표됩니다.
서울대와 연세대, 울산대, 가톨릭대 등 전국 24개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15일) 저녁 7시부터 화상회의를 열고 사직서 제출 여부와 대응 방법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회의 결과를 오늘 오전 10시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수들은 지난 12일 회의에서 전공의와 의대생이 무사히 복귀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인 대화에 나서지 않을 경우, 교수들도 학교를 떠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19개 의과대학 교수들로 시작한 비상대책위원회는 이화여대와 건양대 등이 합류하면서 사흘 만에 24개 의과대학으로 확대됐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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