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점가] 벤처 투자자 하우절 신작,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채민기 기자 2024. 3. 16. 03:08
저널리스트 출신 벤처 투자자 모건 하우절이 3년 만에 출간한 신작 ‘불변의 법칙’(서삼독)이 예스24 3월 둘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이야기는 통계보다 힘이 세다’ ‘좋은 아이디어도 너무 서두르면 나쁜 아이디어가 된다’ 등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삶의 23가지 지혜를 제시한 책이다. 워런 버핏, 빌 게이츠 같은 유명인들의 일화와 역사를 소재로 알기 쉽게 서술했다.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됐던 저자의 전작 ‘돈의 심리학’도 신간 소식과 함께 다시 판매량이 상승해 종합 10위에 올랐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軍 "北 신형 ICBM 엔진시험 없이 발사”… 러에서 통째로 엔진 받았나
- “러, 북한군 포함 병력 5만명 소집… 곧 쿠르스크 우크라군 공격”
- 미로 같은 분홍색 계단, O·X 구역… ‘오징어 게임2’ 세트, 1편과 달라진 것은
- [쫌아는기자들] SBVA 이준표의 AI론, "대전의 스탠다드에너지는 게임체인저가 될 수도 있다"
- 라커룸에서 손흥민과 싸웠던 요리스 “촬영 금지 구역이었다” 폭로
- 최강희 “백혈병 형제에 골수 기증, 3일 입원해 피 뺐다”
- 트럼프 측근 “주한미군 철수 거론, 사업가가 협상하는 방식”
- “저는 도봉구의 ‘세일즈맨’∙∙∙ 국기원 유치에 총력”
- [Minute to Read] Samsung, SK, Hyundai, and LG Expand U.S. relations as Trump returns
- [C컷] 3년 준비한 수능, 어둠 속에서 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