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일이야' 이정후, 햄스트링 긴장으로 최대 3일 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범경기에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던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잠시 쉬어간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의 샌프란시스코 담당 마리아 과르다도 기자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정후가 며칠 동안 결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구체적으로 이정후가 왼쪽 햄스트링 긴장으로 2~3일 정도 야구와 관련된 환동에 제한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에게 6년 1억1300만달러(약 1500억원) 거액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시범경기에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던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잠시 쉬어간다. 사유는 햄스트링 긴장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의 샌프란시스코 담당 마리아 과르다도 기자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정후가 며칠 동안 결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구체적으로 이정후가 왼쪽 햄스트링 긴장으로 2~3일 정도 야구와 관련된 환동에 제한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정후는 이번 겨울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합류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에게 6년 1억1300만달러(약 1500억원) 거액을 안겼다.
이정후는 이날까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타율 0.348 OPS(출루율+장타율) 0.945 1홈런 3타점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는 중이었다.
다만 이정후는 지난 14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생각보다 빠른 4회말에 교체됐다. 당시 경기 후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이정후가 다리 뒤쪽에 약간의 불편함을 느꼈다"면서도 "큰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영기, 쏟아질 듯한 E컵 볼륨감…아슬아슬한 끈 비키니 - 스포츠한국
- [인터뷰] 김덕민 감독 "'도그데이즈' 주연배우들, 내게는 인생의 은인" - 스포츠한국
- DJ소다, 벗겨질라…핵폭탄급 마이크로 비키니 영상 - 스포츠한국
- 김우현, 우윳빛 피부에 핑크 비키니도 섹시하게 만든 볼륨감 - 스포츠한국
- 롯데의 2024시즌 리스크… '사생활 논란' 나균안이 흔들리면 큰일이다 - 스포츠한국
- '러시아 엘프女' 안젤리나 다닐로바, 계곡서 몸매 자랑 - 스포츠한국
- 제시, 과감한 비키니 언더붑 패션…'핫 보디' 정석 - 스포츠한국
- "앵앵콜만 10곡" 아이유, 6만 유애나 홀린 퀸 오브더 퀸… 월드투어 서막 열어[스한:현장](종합) -
- 최고구속 148km에 '함박미소'… 류현진 "생각보다 구속 잘 나와" - 스포츠한국
- 김갑주, 데님 속 다 보이는 가슴골…'우월' 몸매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