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선 첫날 온라인으로 투표…‘5선 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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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에 도전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대선 첫날인 현지시간 15일 집무실에서 온라인으로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이날 크렘린궁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모스크바 외곽 노보-오가료보 관저의 집무실 책상 위 컴퓨터로 온라인 투표를 했습니다.
이날부터 사흘간 이어지는 대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푸틴 대통령은 2000, 2004, 2012, 2018년을 이어 5선이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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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에 도전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대선 첫날인 현지시간 15일 집무실에서 온라인으로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이날 크렘린궁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모스크바 외곽 노보-오가료보 관저의 집무실 책상 위 컴퓨터로 온라인 투표를 했습니다.
마우스를 몇 번 클릭한 뒤 고개를 끄덕인 푸틴 대통령은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영상은 컴퓨터 모니터에 뜬 “감사합니다. 투표에 성공하셨습니다”라는 문구를 보여주며 마무리됩니다.
이날부터 사흘간 이어지는 대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푸틴 대통령은 2000, 2004, 2012, 2018년을 이어 5선이 유력합니다. 당선이 확정되면 2030년까지 6년 더 러시아를 통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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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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