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업’ 정수민X이건우X김서형X최하람 MILKY-UP…“우승 후보 동업자들, 훈민제빛 제치고 4R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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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수민, 이건우, 김서형, 최하람이 속한 MILKY-UP이 4라운드 최종 1위를 차지해 놀라움을 안겼다.
ONE TEAM 미션 무대 종료 후 4라운드는 현장 평가단 점수, 심사위원 점수, 사전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고 언급한 MC 이다희는 "최하위 5위를 기록한 팀은 전원 탈락"을 한다고 설명했다.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MILKY-UP'이 '동업자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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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5위를 기록한 팀은 전원 탈락
가수 정수민, 이건우, 김서형, 최하람이 속한 MILKY-UP이 4라운드 최종 1위를 차지해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5일 방송된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의 8화에서는 4라운드 ONE TEAM 미션이 무대가 펼쳐졌다.
이다희의 말에 충격을 받은 이광석은 “현장 투표로 무조건 갈릴 것 같은데 우리가 많이 받았을지 안 받았을지 모르겠다”고 언급했다. 최수환은 “우리팀 현장 반응 좋았다” 박제업 “우리팀 1위 가능성 있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이에 빛새온은 “이번에는 순위 예측이 잘 안 간다”며 혼란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1위팀의 총점이 공개된 후 1위 후보로 ‘동업자들’과 ‘MILKY-UP’ 두 팀이 먼저 호명되었다. 이에 이석훈은 “분위기냐 스킬이냐다”라며 예측 불가한 상황에 흥미를 더했다.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MILKY-UP’이 ‘동업자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밀키업의 김서형은 “너무 좋은 팀원들 만나서 뭔가 하나 해냈다는 걸 증명해 낸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2위에 오른 ‘동업자들’의 이동훈은 “저희는 이번에 무대도 후회 없이 잘 마친 거 같고 좋은 점수도 얻은 거 같아서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현했다.
이어 심사위원 백호는 “꼭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배인 씨 오늘 너무 잘하셨으니까 복근 마저 만들어서 언젠가는 꼭 한번 보여주셔야 되지 않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석훈도 “‘배인 씨까지 복근이 있었더라면’ 이 생각을 우리가 지울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팀의 운동을 담당했던 박제업은 “맞는 거 같습니다”고 응수하며 화기애애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최하위 5위를 기록한 팀은 ‘도레미파’ (여원-임준혁-황인혁-이광석)으로 최종 탈락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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