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스라엘 라파작전, 실행 가능한 민간인 대책 있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은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에서의 군사작전을 계획 중인 이스라엘 측에 민간인 피해 방지 대책 수립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오스트리아를 방문 중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라파의 민간인이 대피하고 이후 피난처와 음식, 의료 등을 제공 받으며 적절히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분명하고 실행 가능한 계획을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에서의 군사작전을 계획 중인 이스라엘 측에 민간인 피해 방지 대책 수립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오스트리아를 방문 중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라파의 민간인이 대피하고 이후 피난처와 음식, 의료 등을 제공 받으며 적절히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분명하고 실행 가능한 계획을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블링컨 장관은 아직 그런 계획을 보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작년 10월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후 보복 작전에 나선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지도부가 은신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라파를 지상군으로 공격해야만 하마스 소탕과 인질 구출 등 전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그러나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최대 140만 명에 이르는 피란민이 밀집한 라파를 공격할 경우 엄청난 민간인 피해가 예상된다며 이를 만류하고 있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이것은 마트 영수증인가 투표용지인가, 예상 길이 무려...
- "하루 수십억씩 적자"...의료차질에 '빅5' 병원 곡소리 [지금이뉴스]
- "일자리 좀"...병원 떠난 전공의들, 구직 게시판에 올린 글 [지금이뉴스]
- 자동차 주행 자동화 기능 실험했더니..."'적합' 판정 단 1개" [지금이뉴스]
- 베트남 유명 관광지서 식중독 확산…환자들의 공통점은?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노이즈 노이즈~"...'노이즈'만 45번 나온 지문에 수험생들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