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업’ 박제업X이동훈X동훈X배인 동업자들, ‘길티’ 노출 퍼포먼스 완벽 소화…“확실히 무대를 서봤던 친구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제업, 이동훈, 전웅, 배인이 한 팀으로 모인 '동업자들'이 4라운드 미션곡으로 태민의 '길티'를 선곡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제업, 이동훈, 전웅, 배인이 '동업자들'이라는 팀을 이뤄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과감히 '길티'를 선곡한 동업자들은 무대 위에서 완벽한 퍼포먼스와 가창을 펼쳐 환호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심사위원 최고점 ‘95점’
가수 박제업, 이동훈, 전웅, 배인이 한 팀으로 모인 ‘동업자들’이 4라운드 미션곡으로 태민의 ‘길티’를 선곡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선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의 8화에서는 4라운드 ONE TEAM 미션이 무대가 펼쳐졌다.
앞서 직접 멤버를 한명 한명 지목해 팀을 결성한 박제업에 전웅은 “왜 뽑았냐”고 질문을 던졌고 이에 박제업은 “가장 첫 번째이자 가장 큰 이유는 2, 3라운드 하면서 개인적인 능력에 대해서 다시 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네 명 모두가 올라운더인 친구들이 모이면 그림이 그려지고도 남겠다’ 싶었다”며 함께할 무대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선곡에 대해 회의하던 박제업은 “터지는 곡으로 이목을 끌 수 있지 않을까”라는 전웅에 말에 태민의 ‘길티’를 언급했다. ‘길티’의 퍼포먼스에 대해서 “까는 건 하나 있어야 될 것 같다”는 말에 이동훈이 “난 히트텍 입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체육관에 모인 동업자들은 박제업에게 운동 코치를 받았다. 전웅은 운동 중 4번 째 카운트에 “그만하고 싶다. 하차를 해 말아?”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나 그는 힘들어하는 모습에 비해 튼튼한 복근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배인은 “저는 진짜 운동과는 거리가 멀다 ‘나 몸 심각하네’라는 걸 느꼈다. 제업이 형이 ‘나만 믿어 할 수 있다’해서 열심히 했다”며 기대감을 안겼다.
멤버들의 운동을 책임졌던 박제업은 “단기간에 만들어야 해서 힘들었는데, 완벽한 무대 보여드리겠다. 자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의 많은 호응 속에 무대에 오른 동업자들은 태민의 ‘길티’의 노출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환호를 받았다. 동업자들의 무대에 감탄하던 서은광은 “너무 잘했다”며 찬사를 보냈다.
놀라운 무대를 선사한 동업자들은 심사위원의 최고점으로 95점을 받았다. 이에 이석훈은 “확실히 무대를 서봤던 친구들의 곡을 읽는 스킬은 다르다는 걸 느꼈다. 동훈 씨가 굉장히 똑똑한 거 같다. 노래의 흐름을 잘 읽고 노래에 목소리가 어디에 필요한지 알고 있다. 잘하는 친구다”라며 극찬했다.
전웅의 퍼포먼스에 깊은 인상을 받은 솔라는 “저번 라운드부터 응원 많이 했다. 이번 무대에서 전웅 씨가 갖고 있던 매력을 너무 잘 펼쳐주셨다. 이번 무대가 전웅 씨의 무대였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명에도 계속 논란…임창정 연기학원 ‘먹튀’ 피해자들, 결국 집단 고소 [MK★이슈] - MK스포츠
- 송지은♥박위, 올가을 부부 된다…“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 (공식입장) - MK스포츠
- ‘예쁘다는 말로 부족해’ 트와이스 쯔위, 천상계 미모 [★현장] - MK스포츠
- 팬츠리스 입던 허윤진 이번엔 ‘레드’ 컬러 코디네이션 [★현장] - MK스포츠
- 오타니, 서울시리즈 앞두고 배우자 공개...그 정체는? - MK스포츠
- 한때 최하위 추락 걱정했는데…현대캐피탈 봄배구 간다, 기적을 만든 진순기의 진심 “선수들
- “자신감 생기고 기분 좋아” 좌우 안 가리고 홈런 펑펑→역시 132홈런 클래스! 돌아온 11억 MVP,
- [오늘의 야구장 날씨] 낮 최고기온 21도…큰 일교차 주의 - MK스포츠
- “언제 해보겠나…” 빅리거 선수들과의 만남 고대하고 있는 LG 신민재 [MK인터뷰] - MK스포츠
- ABS 존 아니면 못 잡았다…200안타 베테랑도 돌려세운 148km ‘쾅’, ‘베어스 괴물루키’ 잠실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