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에서 호텔 담 폭파하고 난입해 총격..."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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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호텔에서 알카에다와 연계된 무장단체 알샤바브의 총격 테러로 3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쳤다고 AFP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민간인 18명과 군인 9명 등 부상자 27명 중에는 국회의원 3명이 포함됐다"며 "총격전 끝에 테러범 5명을 사살했다"고 전했습니다.
아랍어로 '청년들'이라는 뜻을 가진 알샤바브는 2010년 테러 조직 알카에다에 충성을 맹세하고 소말리아를 이슬람근본주의 국가로 바꾼다는 목표 아래 무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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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호텔에서 알카에다와 연계된 무장단체 알샤바브의 총격 테러로 3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쳤다고 AFP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소말리아 경찰 대변인은 현지시간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저녁 대통령궁 근처 호텔이 알샤바브의 공격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민간인 18명과 군인 9명 등 부상자 27명 중에는 국회의원 3명이 포함됐다"며 "총격전 끝에 테러범 5명을 사살했다"고 전했습니다.
아랍어로 '청년들'이라는 뜻을 가진 알샤바브는 2010년 테러 조직 알카에다에 충성을 맹세하고 소말리아를 이슬람근본주의 국가로 바꾼다는 목표 아래 무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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