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오피스텔서 20대 여성 살인…40대 남성 용의자 긴급체포

곽선미 기자 2024. 3. 16.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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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경찰서는 은평구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용의자로 지목된 4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후 9시 40분쯤 피해자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오피스텔에 출동해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인 A 씨를 추적해 이날 오후 10시 24분쯤 구로구의 한 만화방에서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부검 등 수사 과정을 거쳐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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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미지. 연합뉴스

서울 은평경찰서는 은평구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용의자로 지목된 4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후 9시 40분쯤 피해자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오피스텔에 출동해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 피해자에게선 질식해 숨진 흔적이 발견됐다.

경찰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인 A 씨를 추적해 이날 오후 10시 24분쯤 구로구의 한 만화방에서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부검 등 수사 과정을 거쳐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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