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109㎏→앞자리 8로 바뀌어" 주장…실제 몸무게 보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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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선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보디 프로필 촬영, 마라톤 대회 참가를 위해 운동, 식단을 병행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장우가 "109kg"이라고 솔직히 답했다.
특히 이장우는 "제가 이제 몸무게 앞자리 8자를 찍었다"라면서 "어제가 89.4kg이었고, 그전에는 88kg 찍은 적도 있었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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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장우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선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보디 프로필 촬영, 마라톤 대회 참가를 위해 운동, 식단을 병행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이 "제일 많이 쪘을 때 몸무게가 몇이었냐"라며 궁금해했다. 이장우가 "109kg"이라고 솔직히 답했다.
특히 이장우는 "제가 이제 몸무게 앞자리 8자를 찍었다"라면서 "어제가 89.4kg이었고, 그전에는 88kg 찍은 적도 있었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런 주장에 기안84가 "20kg 넘게 빠졌네"라며 놀라워했다.
하지만 실제 몸무게는 달랐다. 이장우는 체중계에 올라가자마자 "뭔가 잘못된 것 같은데?"라며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다시 증가한 91kg이 나왔기 때문.
그는 "(체중이) 왔다 갔다 하는 게 좀 심하다. 화장실만 하루 못 가도 2kg 더 나오더라"라며 아쉬워했다. 이를 지켜보던 '팜유' 전현무, 박나래가 "난 3kg 정도", "5kg 왔다 갔다 할 때도 있다"라는 등 격하게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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