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88㎏ 이장우, 러닝 후 91㎏ 늘어난 체중에 당황(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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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다시 늘어난 몸무게에 당황했다.
이장우는 제일 쪘을 때가 몇㎏였냐는 물음에 "109㎏"라고 고백했다.
이장우는 "사실 제가 (앞자리) 8자를 찍었다. 어제가 89.4㎏였다. 그 전날이 더. 88㎏ 찍은 적도 있다"고 자랑했다.
이장우는 "왔다갔다가 심하다. 솔직히 하루 화장실만 못 가도 2㎏가 는다"고 털어놓았고 전현무는 "팜유들은 공감할 텐데 3㎏가 왔다갔다 한다. 죄책감에 그릭요거트를 깔짝거리면 빠져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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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장우가 다시 늘어난 몸무게에 당황했다.
3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37회에서는 보디프로필 촬영을 목표로 한 배우 이장우의 다이어트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아침부터 러닝을 하고 온 이장우는 체중계에 올라가기 전 어떻게든 숫자를 줄여보려 옷을 벗었다. 이장우는 제일 쪘을 때가 몇㎏였냐는 물음에 "109㎏"라고 고백했다. "푸바오는 항상 이겼다"고.
이장우는 "사실 제가 (앞자리) 8자를 찍었다. 어제가 89.4㎏였다. 그 전날이 더. 88㎏ 찍은 적도 있다"고 자랑했다. 하지만 이날 기대와 함께 체중을 확인한 이장우는 "뭐 잘못된 것 같은데"라며 눈을 의심했다.
다시 증가해 91㎏를 찍은 것. 이장우는 "왔다갔다가 심하다. 솔직히 하루 화장실만 못 가도 2㎏가 는다"고 털어놓았고 전현무는 "팜유들은 공감할 텐데 3㎏가 왔다갔다 한다. 죄책감에 그릭요거트를 깔짝거리면 빠져있다"고 말했다. 박나래도 "나 5㎏까지 쪄봤다"고 공감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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