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장우, 바프 준비하기 전보다 더 먹는 것 같아" [나혼산]
강다윤 기자 2024. 3. 16. 00:09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장우가 '바프' 준비 중에도 여전한 먹성을 자랑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반려견 꼼데, 가르송과 첫 솔로 캠핑에 도전한 키와 '몸 다이어트'와 동시에 '집 다이어트'에 돌입한 이장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는 코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당시 녹화 시각은 오전 6시 15분경으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생방송 탓에 스페셜 DJ를 맡은 코쿤이 자리를 비웠던 것.
전현무는 이를 전하며 이장우에게 '나 혼자 산다'에 재출연한 대니 구를 소개했다. 이장우는 "처음 만난다"면서도 지난 방송에서 대니 구가 방문했던 샌드위치 가게를 찾았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15cm를 먹어야 하는데 30cm를 먹었다. 너무 맛있게 드셨다. 가서 15cm를 딱 먹었는데 배에 아무런 느낌이 없어서 하나를 더 시켜 먹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전현무는 "바프 준비하기 전보다 더 많이 먹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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