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반쪽', 다나카 마미코...그녀를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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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뉴스 전문 채널 CNN이 14일(현지시간)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 앞에서 대타니 쇼헤이 투수와 함께 찍힌 여성이 타나카 마미코라고 다저스가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같은 보도에 따르면, 다저스가 공개한 사진에서 "오타니의 부인"이라고 소개되었으며, "그녀 역시 또한 정상급 운동선수였다. MVP 2회 수상자인 오타니는 그녀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다저스는 사진 속 여성이 전 후지쯔 레드웨이브의 스타 선수, 타나카 마미코 씨라고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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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보도에 따르면, 다저스가 공개한 사진에서 "오타니의 부인"이라고 소개되었으며, "그녀 역시 또한 정상급 운동선수였다. MVP 2회 수상자인 오타니는 그녀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다저스는 사진 속 여성이 전 후지쯔 레드웨이브의 스타 선수, 타나카 마미코 씨라고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전 프로농구 선수 타나카 마미코는 1996년 12월 11일생, 도쿄도 미타카시 출신의 27세, 키는 180cm다. 고등학교는 강호 도쿄 세이토쿠(成徳)에서 활약하며 인터하이, 윈터컵에서 8강에 진출했다.
갑작스러운 은퇴에 주변에서는 "왜 지금 그만두는 거지?", "가장 좋은 시기에 그만두어서, 조금 이상하다고 느꼈다"는 등의 반응도 적지 않았다고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털털한 느낌으로 성격이 굉장히 좋다"고 한다. 그 미모에 '마미코 님'이라고 부르는 팬도 있다고 한다.
사진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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