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피스텔서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용의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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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 경찰이 사건 용의자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은 지난 14일 오후 9시 40분쯤 서울 은평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해 타살 정황을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현장 검시와 검안 등을 통해 타살로 의심되는 부분을 일부 확인했고, 관련자 조사 과정에서 용의자의 신병을 빠르게 확보하기 위해 A씨를 상대로 강제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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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 경찰이 사건 용의자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은 현장에서 타살로 보이는 부분을 일부 확인했고, 부검 등을 통해 실제 혐의가 있는지 수사할 계획이다.
경찰은 지난 14일 오후 9시 40분쯤 서울 은평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해 타살 정황을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현장 검시와 검안 등을 통해 타살로 의심되는 부분을 일부 확인했고, 관련자 조사 과정에서 용의자의 신병을 빠르게 확보하기 위해 A씨를 상대로 강제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내일 부검을 통해 실제 타살 혐의가 있는지 확인할 것”이라며 “추가 조사를 거쳐 혐의를 밝힐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영민 (yml122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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