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 여수 게장→붕장어구이 맛집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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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컵라면으로 감자탕 맛을 내는 비법을 공개했다.
전현무도 꼬들꼬들한 면을 더 좋아한다며 "육개장 라면으로 감자탕 맛을 낼 수 있다. 깻잎, 들깻가루, 참기름, 파 넣고 3분 정도 끓이면 감자탕과 맛이 똑같다"고 팁을 전했다.
라면을 맛있게 먹고 '최고 백반을 찾아라'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나선 전현무는 여수시 홍보담당관에게 전화를 걸어 "촬영 때문에 여수 왔는데 장어 맛집을 알려 달라"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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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컵라면으로 감자탕 맛을 내는 비법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여수를 찾았다.
이날 곽튜브는 추천받은 식당을 가던 중 여행 유튜버답게 지도 검색에 나섰다.
이에 곽튜브는 “나는 리뷰를 안본다. 보고 먹으면 편견이 생길까 봐 잘 안 본다”라고 밝혔다.
식당에서 게장을 맛있게 먹은 두 사람은 53년 손맛의 슈퍼 사장님이 끓여주는 라면을 먹었다.
전현무는 “라면 꼬들파냐 푹 익은 파냐”고 물었고 곽튜브는 “무조건 꼬들파다.라면은 꼬들꼬들한게 생명이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도 꼬들꼬들한 면을 더 좋아한다며 “육개장 라면으로 감자탕 맛을 낼 수 있다. 깻잎, 들깻가루, 참기름, 파 넣고 3분 정도 끓이면 감자탕과 맛이 똑같다”고 팁을 전했다.
홍보담당관은 “시장님한테 여쭤보는 게 낫지 않겠냐?”라고 제안했고 전현무는 얼떨결에 여수시장과 통화를 했다.
붕장어구이 맛집에는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병현과 배우 고은아가 합류했다.
전현무는 장어구이 메뉴판을 보며 착한 가격에 만족해하는 김병현에게 “연봉 237억이면 뭐. 인사 대신에 자기 연봉을 얘기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병현은 “그거 잘못 나온 거다. 빚이 300억”이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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