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쿤, ‘나혼산’ 녹화 불참 왜? 전현무 “이장우 바프 앞두고 더 먹어”

전현무가 이장우의 먹성을 걱정했다.

15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37회에서는 샤이니 키의 ‘첫 솔로 캠핑’, 이장우의 ‘몸·집 비우는 시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튜디오에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를 맡아 자리를 비운 것.

이장우는 대니 구가 먹었던 샌드위치에 대해 언급하며 직접 가게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는 “15cm 먹어야 하는데 30cm 먹었다”라고 솔직히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바프 하기 전보다 더 많이 먹는 것 같아”라며 걱정했다. ‘팜유’ 멤버들이 보디 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있기 때문.

박나래는 전현무의 옷에 대해 지적하며 “브이넥 사이로 매생이가!”라며 경악했다. 가슴털이 보인다는 것. 키가 “어디까지 있는 거야?”라며 놀라자, 전현무가 “쫙”이라며 길게 있다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