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제245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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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의회는 오늘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 이어진 제24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의원 발의 조례안 11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6건 △동의안 5건 △기타 1건 등 총25건 (원안가결 19, 수정가결 6)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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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시의회는 오늘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 이어진 제24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의원 발의 조례안 11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6건 △동의안 5건 △기타 1건 등 총25건 (원안가결 19, 수정가결 6)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은 기정 예산보다 2,239억 원(약 9.76%) 증가한 2조 5,175억 원으로 수정 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에 따른 세출예산안 주요 조정내역으로 일반회계는 평택에코센터 음식물류 폐기물 반입 수수료 등 8건에대해서 총 6억 4,400만원, 특별회계는 노후 급배수관 교체공사 등 4건에 대해서 총 5억 1,200만원이 감액됐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조례안 및 제1회 추경안 심사와 현장활동 등 주요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동료 의원과 성실하게 자료 준비와 답변에 임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회기 중 각종 의안 심사 시 제시된 의견과 대안 등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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