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4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연천군의에서 오늘 열린 제284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운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박 의원은 연천군 청소년, 군인들의 문화생활에 대한 수요는 높으나 공급이 부족하여 타지역으로 유출되는 문제는 지역경제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이며, 이러한 상황에서 작은영화관을 건립하여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생활을 보장하여 우리 군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연천군의에서 오늘 열린 제284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운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박운서 의원은 작은영화관 건립의 필요성을 주제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박 의원은 연천군 청소년, 군인들의 문화생활에 대한 수요는 높으나 공급이 부족하여 타지역으로 유출되는 문제는 지역경제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이며, 이러한 상황에서 작은영화관을 건립하여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생활을 보장하여 우리 군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 관람을 위해 동두천, 양주, 의정부, 철원과 같은 인근 도시로 이동함으로써, 연천의 문화적, 경제적, 사회적 활력까지 저해하는 상황을 언급하면서 연천군민, 군인, 청소년들의 문화적 삶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곡전통시장 공영주차장 5, 6층에 작은영화관 건립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전통시장 내 영화관이 건립됨으로써 문화중심지 역할과 더불어 활발한 사회적 활동 및 그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의 기회에 대해 언급하였다.
박 의원은 작은영화관은 연천군민, 청소년 그리고 군인들의 문화생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요소임을 언급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리군의 적극적인 지원 및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연천=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달러 예금으로 환차익…트럼프 트레이드에 3.6조 빠졌다
- 메타, '민감정보 수집' 200억대 과징금 불복소송 "의결서 받고 결정"
- HMM, 3분기 영업이익 1조4000억원…전년比 1828% 증가
- 금융위, '공모펀드 직상장'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 참기 힘든 소변, 잘 보는 법은? [귀하신 몸]
- "AI 칩 수요에 3분기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 5.9% 증가"
-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이사회 의장직 내려놓을 것"
- 현대백화점그룹, 장애인기업 유공 중기부장관 표창 수상
- 여야, 예금자보호법·전력망법 등 정기국회 내 처리 합의
- '檢 특수통 대명사' 임관혁 전 고검장, 변호사로 새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