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과감한 브이넥’ 전현무에 “삐져나온 매생이 킹받아” 질색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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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달라진 핏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살이 많이 빠진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전현무가 평소 입지 않는 브이넥을 입고 왔고, 옆에 앉은 박나래는 "브이넥 사이에 삐져나온 (가슴털) 매생이가 킹 받는다"고 질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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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나 혼자 산다’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달라진 핏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살이 많이 빠진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디오 스페셜 DJ를 맡게 된 코드쿤스트를 대신해 무지개 스튜디오를 찾은 대니 구는 초면인 이장우와 인사를 나눴다. 이장우는 대니 구 출연편을 시청했다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그는 “보고 샌드위치 집 가서 15cm 사먹어야 하는데 30cm를 먹었다. 너무 맛있게 드셔셔. 15cm를 시켰는데 배에 느낌이 없길래 먹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전현무는 보디 프로필 도전 전보다 더 많이 먹는다고 지적했지만 키는 “세 사람 옷차림이 달라지긴 했다”라며 달라진 ‘팜유’에 감탄했다. 특히 전현무가 평소 입지 않는 브이넥을 입고 왔고, 옆에 앉은 박나래는 “브이넥 사이에 삐져나온 (가슴털) 매생이가 킹 받는다”고 질색했다.
키는 “어디까지 있는 거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가슴을 배까지 쓸며 “쫘악”이라고 말해 경악케 했다. 반면 대니 구는 “쏘 섹시. 부럽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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