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오타니, 깜짝 공개한 아내와 함께 한국 도착
허재원 2024. 3. 15. 23:28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LA 다저스 선수단과 함께 전세기편으로 입국했습니다.
다저스 선수단을 태운 전세기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출발해 오늘 오후 2시 3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오타니는 출발에 앞서 SNS를 통해 깜짝 공개한 농구선수 출신 아내 다나카 마미코와 나란히 입국장에 들어서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LA 다저스 선수단은 곧바로 서울 여의도 소재 호텔로 이동해 휴식을 취했습니다.
LA 다저스와, 앞서 새벽에 먼저 도착한 샌디에이고 선수단은 토요일 유소년 야구 클리닉에 이어 공식훈련과 기자회견에 참석하며 '서울시리즈'의 시작을 알립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류준열·한소희 양측, 열애설에 "하와이 체류 맞지만, 사생활 확인 불가"
- "현주엽, 먹방 찍느라 감독직 소홀" 휘문고 탄원서 제출
- 김창완, 23년 만에 라디오 하차…마지막 연주하며 오열
- 라이즈 앤톤, 손 잡아 열애설...상대 여성 "친구 사이"
- '세상에 이런 일이' 폐지?...SBS "경쟁력 확보 위한 휴지기"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마약 자수합니다"…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해
- 트럼프, '정부효율부' 수장에 머스크 발탁...막강 영향력 어디까지?
- "차 문 안 열려서..." 불타는 테슬라 갇힌 4명 사망 '발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