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인플레이션 지속 우려에 하락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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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이날 개장 직후 전장 대비 96.01포인트(0.25%) 내린 3만8809.65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27.17포인트(0.53%) 하락한 5123.31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84.95포인트(0.53%) 떨어진 1만6043.58로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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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이날 개장 직후 전장 대비 96.01포인트(0.25%) 내린 3만8809.65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27.17포인트(0.53%) 하락한 5123.31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84.95포인트(0.53%) 떨어진 1만6043.58로 개장했다.
로이터는 다음 주 열리는 중앙은행 회의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첫 금리 인하 시기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금리에 민감한 주식 시장을 뒤흔들며 장 초반 하락세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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