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CJ올리브, 스트림 4IR 클러스터 조성 사업 업무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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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15일 원강수 원주시장과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협력 기반의 스트림 4IR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광산업, 농업, 축산업 등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산업이 ICT와 결합해 다양한 성공사례가 등장하고 있다"며 "CJ올리브네트웍스의 ICT구축 노하우와 AI, 5G 등의 신기술로 스트림 4IR 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원주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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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15일 원강수 원주시장과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협력 기반의 스트림 4IR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원주시는 스트림 4IR 산업의 생태계를 극대화하고 국내 스트림 4IR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과 협력해 스트림 4IR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양 기관은 △디지털 이노베이션 센터 ICT 인프라 및 교육 서비스 △피지컬 이노베이션 센터 ICT 인프라 및 관제·운영 서비스 △디바이스 이노베이션 센터 ICT 인프라 및 솔루션 개발 △원주 공항 내 항공 물류 거점 활용 방안 모색 및 항공정비 스마트 서비스 △디지털 모빌리티 서비스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 등 6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광산업, 농업, 축산업 등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산업이 ICT와 결합해 다양한 성공사례가 등장하고 있다”며 “CJ올리브네트웍스의 ICT구축 노하우와 AI, 5G 등의 신기술로 스트림 4IR 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원주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제조업 디지털 전환이 세계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다”며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국내 기업, 해외 대학생이 참여하는 스트림 4IR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글로벌 거점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원주=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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