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앞바다서 난민선 전복‥어린이 포함 2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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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앞바다에서 현지시간 15일 난민이 탑승한 선박이 뒤집혀 수십명이 익사했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현지시간 15일 새벽 튀르키예 서북부 차나칼레주 괵체아다섬과 그리스 림노스섬 사이 에게해 해상에서 난민 선박이 전복됐으며 현재까지 어린이 5명을 포함해 21명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당국은 보트 18대와 항공기, 헬기 그리고 502명을 동원해 인명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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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앞바다에서 현지시간 15일 난민이 탑승한 선박이 뒤집혀 수십명이 익사했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현지시간 15일 새벽 튀르키예 서북부 차나칼레주 괵체아다섬과 그리스 림노스섬 사이 에게해 해상에서 난민 선박이 전복됐으며 현재까지 어린이 5명을 포함해 21명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당국은 보트 18대와 항공기, 헬기 그리고 502명을 동원해 인명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박영일 기자(parkyi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80414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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