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비조’ 현실로? 조국혁신당, 창당 11일만에 “당원 1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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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공식 창당 11일 만에 당원 10만 명을 넘어섰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 오후 11시쯤 조국혁신당 신규 당원이 10만1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아직 국민들 보시기에 미흡한 부분이 있는 게 사실"이라면서도 "정보기술(IT)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를 위해 종이문서를 통한 입당을 더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등 더 많은 사람이 조국혁신당과 함께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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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공식 창당 11일 만에 당원 10만 명을 넘어섰다. 4·10총선을 앞두고 소위 ‘지민비조(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정당 투표는 조국혁신당)’라는 캐치프레이즈에 맞춰 투표하겠다는 정서가 반영된 것으로 관측된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 오후 11시쯤 조국혁신당 신규 당원이 10만1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창당대회를 연 지 11일 만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 정당으로 등록한 지난 7일 이후 1주일 만이다.
조국혁신당은 "아직 국민들 보시기에 미흡한 부분이 있는 게 사실"이라면서도 "정보기술(IT)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를 위해 종이문서를 통한 입당을 더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등 더 많은 사람이 조국혁신당과 함께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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