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김병현, 한때 연봉 237억…재력 넘쳐도 대충 살아" 너스레

이지현 기자 2024. 3. 15. 22: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현무가 김병현에 관한 소개로 웃음을 안겼다.

15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서는 방송인 전현무,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여수 맛집을 찾아 나선 가운데 메이저리그 출신, 전 야구선수 김병현을 게스트로 불렀다.

이날 전현무는 남자 게스트 힌트를 주겠다며 "한때 연봉이 237억 원이었다"라고 해 곽튜브를 놀라게 했다.

김병현과 전현무는 서로 얼굴을 보자마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현무계획' 15일 방송
MBN '전현무계획'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전현무가 김병현에 관한 소개로 웃음을 안겼다.

15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서는 방송인 전현무,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여수 맛집을 찾아 나선 가운데 메이저리그 출신, 전 야구선수 김병현을 게스트로 불렀다.

이날 전현무는 남자 게스트 힌트를 주겠다며 "한때 연봉이 237억 원이었다"라고 해 곽튜브를 놀라게 했다.

특히 전현무는 "내가 아는 친구 중에 제일 인생 대충 사는 친구, 그 재력에 만족하지 않고 사업도 열심히 하는 친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내 김병현이 등장했다. 김병현과 전현무는 서로 얼굴을 보자마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전현무가 "누군지 아냐?"라며 곽튜브를 가리켰다.

그러자 김병현이 "곽튜브"라고 자신 없는 목소리를 내더니 "'먹방' 하는 분 아닌가?"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