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맛집 리뷰 안 봐…보고 먹으면 편견 생길까 봐" [전현무계획]

강다윤 기자 2024. 3. 1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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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전현무계획'. / MBN '전현무계획'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유튜버 곽튜브가 맛집 리뷰를 보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15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전라도 여수로 간 전현무와 곽튜브의 맛집 탐방기가 그려졌다.

MBN '전현무계획'. / MBN '전현무계획' 방송 캡처

이날 전현무와 곽튜브는 여수 토박이 역무원이 추천해 준 백반집 덕O식당으로 향했다.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기던 중 곽튜브는 여행 유튜버답게 지도 검색에 나섰다.

다행히도 덕O식당은 두 사람이 있는 곳에서 멀지 않았다. 전현무는 지도를 확인하는 곽튜브에게"리뷰 같은 건 안 나오냐. 별점 같은 것"이라며 물었다.

그러나 곽튜브는 "나는 리뷰를 안 본다. 왜냐하면 보고 먹으면 편견 생길까 봐 잘 안 본다"라고 MZ다운 이유를 전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아, 그것도 하나 배워야겠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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