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의거 64주년 기념식…야권 “민주정신” 강조
배수영 2024. 3. 15. 22:13
[KBS 창원]3·15의거 64주년 기념식이 오늘(15일) 창원 3·15아트센터에서 거행됐습니다.
'눈부신 큰 봄을 만들었네'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기념식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당시 마산 시민의 부정선거 규탄 외침으로 4·19혁명을 꽃 피울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이승만 대통령을 미화하는 정치세력을 비판했고, 진보당은 논평을 통해 3·15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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