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아시아 최대 항공기 엔진 정비공장 짓는다

임성재 2024. 3. 1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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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항공기 엔진 정비 역량을 확충하기 위해 인천 영종도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엔진 정비 클러스터를 구축합니다.

대한항공은 인천 운북동 부지에 연 면적 14만여 ㎡ 규모의 새로운 엔진 정비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새 공장이 가동되면 정비가 가능한 엔진 대수가 연 100대에서 360대로 늘어나고 인력 고용 효과도 천 명 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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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항공기 엔진 정비 역량을 확충하기 위해 인천 영종도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엔진 정비 클러스터를 구축합니다.

대한항공은 인천 운북동 부지에 연 면적 14만여 ㎡ 규모의 새로운 엔진 정비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비는 5,780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7년 완공되면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항공 정비 단지가 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은 새 공장이 가동되면 정비가 가능한 엔진 대수가 연 100대에서 360대로 늘어나고 인력 고용 효과도 천 명 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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