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편스토랑’ 남윤수, 참치세끼 프로젝트 돌입... “드라마 하면서 5kg 빠져”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3. 1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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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남윤수가 참치 요리 레시피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남윤수가 참치 세끼 프로젝트에 돌입한 모습이 그려졌다.

남윤수는 맛있게 찌우기 위한 참치캔 요리를 준비했다.

특히 남윤수는 "정국 님이 붉닭으로 불마요들기름막국수를 만들었다. 저도 만들어 먹어봤는데 맛있더라"며 "정국 님은 들기름으로 만드셨는데 저는 참기름을 좋아한다. 저는 참치도 넣는다"며 자신만의 리뉴얼 레시피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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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편스토랑’ 남윤수가 참치 요리 레시피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남윤수가 참치 세끼 프로젝트에 돌입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다현은 “요리를 좋아한다. 요리 방송 중에 최고 방송인 ‘편스토랑’을 좋아하는데 보면서 저도 편셰프가 되고 싶다고 꿈을 키우면서 열심히 보고 있다”고 밝혔다.

MZ살림박사 남윤수도 다시 찾아왔고, 그를 본 김다현은 “얼굴이 너무 잘생기셔서”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붐 부부는 이정현 딸을 위한 선물을 보냈고, 이정현은 답례로 바질마요네즈를 준비했다. 과거 20대 시절 영상을 본 두 사람은 추억에 빠지기도. 특히 이정현은 현재와 똑같은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했고, 그 모습을 본 붐은 “이게 바로 관리다”고 감탄했다.

바질마요네즈 맛을 본 붐은 “너무 상큼하다”며 놀라기도. 남윤수 역시 “먹은 소스 중에 제일 맛있다”고 극찬했다.

진서연이 조카를 공개했다. 진서연은 “제가 맨날 조카를 보러 동생네 집에 가고 육아도 많이 도와줬다. 제가 너무 사랑하는”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진서연은 친언니와 동생을 위한 다이어트 관리를 계획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는 나의 우상이었고 동생도 재능은 많은 자기 자신을 돌볼 시간이 없는 거다”며 “올바른 생활 습관은 나를 바로 세우는 작업인 것 같다. 시간을 내서 하지 않으면 절대 못 한다”고 전했다. 이후 진서연은 다이어트 특급 레시피로 마녀수프, 두부참치쌈장, 다이어트 칠리새우를 준비했다.

남윤수는 “저번 ‘편스토랑’ 찍고 나서 드라마 준비로 한 달에 하루 이틀밖에 못 쉬었다. 영하 14도에 새벽에 산에 올라가서 오늘 아침까지 찍었다. 오늘은 몇 달만에 생긴 쉬는 날이다”고 밝혔다. 쉬는 날에도 남윤수는 부지런히 이불 손빨래를 해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키 187.7cm, 몸무게 68kg인 남윤수는 “드라마 촬영하며 5kg 정도 빠졌다. 살이 너무 빠지니까 화면에 불쌍하게 나오고 호리호리 하게 나오더라. 살이 빠지는 게 고민이다”고 털어놨다.

남윤수는 맛있게 찌우기 위한 참치캔 요리를 준비했다. 참치마요덮밥, 마라참치순두부찌개, 불마요 고추참치 비빔면을 만들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남윤수는 “정국 님이 붉닭으로 불마요들기름막국수를 만들었다. 저도 만들어 먹어봤는데 맛있더라”며 “정국 님은 들기름으로 만드셨는데 저는 참기름을 좋아한다. 저는 참치도 넣는다”며 자신만의 리뉴얼 레시피를 공개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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