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씨” 블핑 제니, 육두문자 뱉을 뻔하고 깜짝(아파트404)

tvN ‘아파트404’ 캡처

tvN ‘아파트40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육두문자를 뱉을 뻔하고 깜짝 놀라는 모습으로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3월 15일 방송된 tvN 예능 '아파트404' 4회에서는 스페셜 게스트 TXT 연준과 1970년으로 시간 여행한 멤버들이 아파트에 숨겨진 비밀 추적에 나섰다.

이날 게임 중 제니는 자신도 모르게 "바씨"라고 말했다가 당황했다. '해바라기씨'를 맞히는 도중 이를 조합하며 "(해)바(라기)씨"라고 말한 것.

이를 입 밖으로 낸 뒤에야 육두문자로 오해받을 수 있는 상황임을 눈치챈 제니는 표정으로 당황을 감추지 못했고, 차태현은 "'바씨'가 뭐.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제니를 감쌌다.

이런 곤란한 상황까지 겪은 끝에 제니는 '해바라기씨' 정답을 맞히는 데 성공했다. 이에 제니는 고라니 소리를 내며 기쁨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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