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공천 취소’ 당연…유권자 우롱 사과해야”

진희정 2024. 3. 15. 21:5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늘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의 정우택 의원 공천 취소 결정은 당연한 결정이라며,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의힘이 진상조사 노력 없이 총선용 흑색선전으로 치부하는 등 유권자를 우롱한 책임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면서, 정 의원도 수사에 성실히 임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