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가 청년 채용 시 차별…학력 제한 없어져야”

김규희 2024. 3. 1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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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일부 자치단체가 청년 단기 인력을 채용할 때 지원 자격의 학력을 대학생으로 제한한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학력 차별을 해소해야 한다는 시민단체 비평이 나왔습니다.

전북평화와인권연대는 논평을 내고 자치단체가 사업의 지원 자격을 학력이나 신분으로 제한하는 것은 명백한 차별이라며, 국가인권위원회가 시정 권고한 사례도 있는만큼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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