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서 음주운항 선박 좌초…인명피해 없어
김민지 2024. 3. 15. 21:46
[KBS 창원]오늘(15일) 새벽 3시 10분쯤 통영시 정량동 이순신공원 인근 해안에서 4톤급 양식장 관리선이 암초에 걸렸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통영해경은 67살 선장 김 모 씨를 구조했습니다.
사고 당시 선장은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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